티 팔레트, 익숙함과 새로움의 공존


스위스에서 Hotel Management를 전공하며 Hospitality는
제가 식음료에 대해 공부하고,일해 온 경험들에 늘 중심이 되어주었고, 탄탄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식음료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하여,이 즐김이라는 순수한 기쁨을 다른 이들 과도 나누고 싶었고,
그 마음은 차, 커피에 대한 깊이와 연구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차를 고를때도, 차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티 메뉴를 개발 할때도 저는 다양한 고객층을 떠올리며
그들이 어떤 차를 좋아할까,어떤 향을 좋아할까 항상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또한 티 메뉴를 개발할때는 익숙한 재료와 맛에 조금의 새로움을 더한다는 모토아래
차(茶)를 마시고 맛보는 것이 낯선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맛과 향으로 다가가
차(茶)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저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겁게, 맛있게 차를 즐기는 그 날을 꿈꾸며 한발한발 나아갑니다.

티마스터 고지연

 

TEA PALETTE

티마스터가 엄선한 차, 티 베버리지

인도, 스리랑카, 대만의 차 산지를 다니며 차의 시작부터 결과물까지의
완전한 과정을 직접 눈에 담고, 다양한 티 베버리지 연구를 위해
일본, 대만, 미국 등을 오가며 차근차근 차 문화와 식음료를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녹차, 홍차, 우롱차, 허브 등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차를
수많은 테스팅을 통하여 선정합니다.
오프라인 샵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며 다양한 니즈를 체감하고,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합니다.